2022년도 벌써 3일이나 지나갔군요
2022.01.04 00:58
모두들 잘 살아 있나요?
올때마다 생존신고 겸 생존 인사를 하게 된......지도 제 마지막 글이 2018년 이군요?
그 때는 마스크를 안끼고 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랍습니다.
2002년 후반-2003년 초반쯤 한참 bms로 즐기던 곡이 갑자기 생각나서 유튭, 스포티파이, 아마존 재팬 등등 다 검색해 봤는데
도저히 나오질 않아 옛 외장하드를 꺼내어 찾아내 듣고 있습니다. 휴...아직도 잘 백업되어 있어 다행...
...근데 웃긴게 이 mp3파일의 파일명과 태그의 정보가 잘못된 것인지 이 정보로 검색해도 아무런 정보를 찾을 수 없네요.
아마도 동인지 게임의 OST였던 것일까??? 하는 추측만...
....여하튼 모두들 잘 지내시구요 연락되는 사람이 우렁이 하나 밖에 없는거 같은데
어떻게든, 언젠가는, 만날 사람은 다 만날테니 다음을 기약해요.
안녕!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