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 생각
2007.09.18 16:08
음.. "삶"에 대한 고찰을 하면 할 수록 그 매력에...
"삶"이란 무엇인지를 [꼴에 유치원 시절부터] 생각해왔고 지금도 생각중인데..
전혀 해답이 안나오죠.
전혀...
아마도 늙어죽어서라도 알아내지 못할 결론을 얻어내기란 힘들 것 같군요.
사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니까 자연히 정신은 성숙해지는데,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부작용이 있군요.
(전의 글은 자진 삭제... 읽어보니 자신도 이해하기 힘들어져버릴 정도로 본의아니게 복잡한 뜻을 내포하게 되어서-_-;;)
아래는 제 뇌세포의 일부 ▼
삶이란 무엇인가? 내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 infinity
"삶"이란 무엇인지를 [꼴에 유치원 시절부터] 생각해왔고 지금도 생각중인데..
전혀 해답이 안나오죠.
전혀...
아마도 늙어죽어서라도 알아내지 못할 결론을 얻어내기란 힘들 것 같군요.
사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니까 자연히 정신은 성숙해지는데,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부작용이 있군요.
(전의 글은 자진 삭제... 읽어보니 자신도 이해하기 힘들어져버릴 정도로 본의아니게 복잡한 뜻을 내포하게 되어서-_-;;)
아래는 제 뇌세포의 일부 ▼
삶이란 무엇인가? 내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가?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 infinity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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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to
2007.09.18 16:25
철학책을 읽어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ㅇ◇ㅇ -
ArⓒH
2007.09.18 16:26
미안요. 철학책은 저에겐 별 도움이 안됩니다. 뻔한 이야기들인걸요. -
푸칡
2007.09.18 16:35
생뚱맞은 말이지만 철학과 함께 과학(특히 진화생물할쪽)을 고찰해보시는것도 어떨까 하네요 철학과 과학은 전혀 상관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많은 화두를 던져주더군요
부끄럽게도 전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이 책 읽고 인생관에 새로운 화두를 받았다는 분들이 좀 있더군요 아 나도 읽어봐야되는데 -ㅅ- -
ArⓒH
2007.09.18 16:38
과학이라, 그것도 생물이면 본인이 좋아하는 영역이군요. 씨익 -
prismatic
2007.09.18 17:24
삶 그 자체가 답 아닐까요? -
心
2007.09.18 21:48
삶에 대한 답은, 제각각 다르지 않나요?
삶의 목적과 가치관이 다르듯이요. -
뽀복이
2007.09.18 23:18
삶은 즐기는 겁니다.(제 주관적인 생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