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2009.02.26 04:36
1. HD4670
이건 장황한 설명 필요없이 그냥 뭐
당첨입니다.
참고로 벌써 지인에게 싸게 넘겨줬습니다.
2. 익서스400
그 "지인"이 컴퓨터에 무지한지라 직접 설치를 하러 갔더니
(콘로+2G사양에 7100GS(...)를 쓰고 있었음)
와우 설치에 거의 2시간이 걸리기에
책상근처에 뭐 재밋는거 없나 하고 뒤적거리던 찰나
올림푸스 컴팩트디카가 하나 나오더니
익서스400이 하나 또 나오길래
(참고로 그 지인은 현재 D40+삼식이 씀)
웬 디카가 이렇게 굴러다니느냐 했더니
익서스는 고장난거라고
버릴건데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들고왔습니다.
증상은 E18에러
검색해보니 경통관련 문제가 있을 경우 나타난다는군요.
에....
켜면 경통이 반정도밖에 안나오고 머뭇머뭇하다 다시 들어갑니다.
해서
분해
으음.
겍
입체퍼즐
웬 리본케이블이 이리도 많은지
원인은
경통내부의 기어 이빨이 하나 뿌러졌는데
그게 어디 걸려있었나봅니다.
다 분해해서 경통 자체만 살펴봣는데 움직임이 시원찮길래 손가락으로 슥슥 움직여보니 얼추 움직이길래
기어를 빼고 경통을 왓다리갓다리 움직였다가 좀 흔들었다가 해서 안에 뭔가 있는걸 빼내고 조립
기어이빨이 하나 없어서 나올때 잠깐 멈칫!하긴 하지만 되기는 잘 됩니다.
힝.
테스트
걍 리사이즈만
접사
대충 5cm정도까진 들이대도 괜찮은듯.
가끔 덩치큰놈 들고다니기 귀찮을때 쓰면 되겠네요.
이건 장황한 설명 필요없이 그냥 뭐
당첨입니다.
참고로 벌써 지인에게 싸게 넘겨줬습니다.
2. 익서스400
그 "지인"이 컴퓨터에 무지한지라 직접 설치를 하러 갔더니
(콘로+2G사양에 7100GS(...)를 쓰고 있었음)
와우 설치에 거의 2시간이 걸리기에
책상근처에 뭐 재밋는거 없나 하고 뒤적거리던 찰나
올림푸스 컴팩트디카가 하나 나오더니
익서스400이 하나 또 나오길래
(참고로 그 지인은 현재 D40+삼식이 씀)
웬 디카가 이렇게 굴러다니느냐 했더니
익서스는 고장난거라고
버릴건데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들고왔습니다.
증상은 E18에러
검색해보니 경통관련 문제가 있을 경우 나타난다는군요.
에....
켜면 경통이 반정도밖에 안나오고 머뭇머뭇하다 다시 들어갑니다.
해서
분해
으음.
겍
입체퍼즐
웬 리본케이블이 이리도 많은지
원인은
경통내부의 기어 이빨이 하나 뿌러졌는데
그게 어디 걸려있었나봅니다.
다 분해해서 경통 자체만 살펴봣는데 움직임이 시원찮길래 손가락으로 슥슥 움직여보니 얼추 움직이길래
기어를 빼고 경통을 왓다리갓다리 움직였다가 좀 흔들었다가 해서 안에 뭔가 있는걸 빼내고 조립
기어이빨이 하나 없어서 나올때 잠깐 멈칫!하긴 하지만 되기는 잘 됩니다.
힝.
테스트
걍 리사이즈만
접사
대충 5cm정도까진 들이대도 괜찮은듯.
가끔 덩치큰놈 들고다니기 귀찮을때 쓰면 되겠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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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X
2009.02.26 09:09
...헐-_-;; -
완츄v
2009.02.26 09:44
에이~ 저는 지포스 FX5200인데 4670이면 저보다 숫자가 낮ㄴ......
orz -
모자르
2009.02.26 10:35
심모군은 이벤트에 많이 당첨되는거 같네요... -
김선규
2009.02.26 13:39
캐논 A70 분해하다가 카메라 날려먹은 저로썬..-_-; 존경스럽네요..-_-; -
paraD
2009.02.26 19:19
해체조립의 달인 '레고 심모군' 선생을 모시겟습니다. -
心
2009.03.01 16:34
우엉... 저도 좀 당첨돼봤으면 좋겠네요.. ㅠo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