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숙사에서는

한방에 노트북

프레스핫

바톤

냉장고

가 동시에 돌아가서 밖보다 더 덥습니다.-_-

강원도 강릉에서는

전면에서 20인치 LCD가 뿜는 열기와
모니터 좌측엔 ....펜티엄D920 에 7800GT가 달린 시스템 열기가 푹푹푹푹푹푹
우측엔 CRT TV 브라운관이 열심히 열을 뿜고 있고
그 옆에는 PS2가 나름대로(이 방 내에서는-_-;) 조용하게 쿨링팬을 휘적휘적 돌리면서 열기를 배출하고 있군요.


발열.....을 없애는건 모바일 코어로 데스크탑 만들지 않는 한 불가능할듯합니다.
하다못해 노스브릿지에서도 열기가 장난아니더군요.
전에 오버클럭했다가 노스브릿지 히트싱크 만져보고 손데일뻔...-_-

수원 변두리에서는..

220.4도의 열기가 내리쬐는 더위속에서 지하에 숨어살면서

19인치 구형 crt 모니터가 뿜어내는 열기속에 같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서는 열섬현상으로 인한 이상기후가 첨가, 게다가 앞에있는 대형 건물의 반사로 추가.

전면에서 19인치 LCD
옆에서는 스피커 2대
아래쪽엔 우퍼
옆에는 타블렛
아래쪽엔
D940 + 잘만 + 7800GTX 등등등.

중요한건 선풍기밖에 없어요.

shim// 발열을 없에는 방법이 두가지 있지요

첫번재 , 수냉식. 이거 예상외로 효율이 아주 좋아요(가격은...)

두번째,


질소냉각(퍽)

못해도 100Kg 가까워 보이는 후임이
옆에 달라 붙어 팔뚝에 콧김을 불어대니 뜨겁습니다.
(질소냉각 시키면 안되...겟지?..-_-;)

아 ~ 시원하다 ~

펜티엄4 1.6g를 돌리는데도 방이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