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는 나가야 하지만, 그냥 결근했습니다.
부장이 개XX떨면서 왜 안나왔냐고 하고, 퇴직일짜 연장시킨다고 하지만  하루 연장되봤자 손해는 아닙니다.

2009년 6얼 26일이 끝인데, 하루 연장하면 6월 29일혹은, 6월 27일인데
어차피 한달 꽉 채울생각이므로, 시간적인 손해는 없습니다.
기간 딱 맞춰서 나가려고 하면, 회사측에서 막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몇일만 더 일해달라면서.......

아침에 제가 다녔던 대학교 과방갔다오고, 서점 갖다오고, 그냥 돌아다녔더니
벌써 오후 3시가량 됬네요.

어쨋든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