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는 엔비디아 드라이버








1. 최신 드라이버는 듀얼 링크 케이블로 연결하더라도 1280x800이하의 해상도는 싱글 링크로만 출력합니다.

듀얼 링크를 사용하는 고해상도 패널의 출력화질에 영향을 줍니다.

구형 드라이버 1280x800 (듀얼 링크)




신형 드라이버 1280x800 (싱글 링크)



구형 드라이버 800x600 (듀얼 링크)



신형 드라이버 800x600 (싱글 링크)



싱글 링크로 출력된 저해상도 신호는 모니터에서 다시 듀얼 링크로 변환할수 없기 때문에 싱글 링크 한계(1280x800)에서 최대한으로 스케일링후 가로세로 해상도를 두배로 뻥튀기해서 출력합니다.
그때문에 위와 같이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 같은 안구에 습기차는 화질로 출력됩니다.


2. 최신 드라이버는 고정종횡비 옵션이 없습니다.

왜?...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강제로 클래식 인터페이스로 변경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에 따라 이옵션이 활성화되는 경우도 있고 비활성화되는경우도 있는것 같습니다)

3. 최신 드라이버는 독립된 다중 디스플레이 옵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가로패닝,세로패닝만 가능)

....왜????

가로 패닝, 세로 패닝만 가능하므로 해상도, 크기가 다른 모니터는 동시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4. 최신 드라이버는 그래픽 코어 온도 모니터링, 오버클럭 기능이 삭제되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함)

...최신 드라이버에선 쿨빗을 활성화해도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깔던지 리바튜너를 써야 합니다.


5. 최신 드라이버는 기본 스케일링 옵션이 "디스플레이 어댑터 스케일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스케일링의 부하를 그래픽카드가 떠맏음)

...모니터에서 다 알아서 해주는걸 왜 쓸데없이 그래픽카드에게 스케일링까지 시키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결론 = 구형 드라이버는 최신 드라이버의 모든 기능과 위에서 삭제된 그 이상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_-





(위 내용은 7800GT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신형 카드에서는 위와 다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