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007.10.16 16:40
...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스케치북 사달랬다가
잔소리만 들었어요 음음
....??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그릴것은 너무 많은데
하얀 종이가 너무 작아서
스케치북 사달랬다가
잔소리만 들었어요 음음
....??
댓글 8
-
Fantasy
2007.10.16 17:06
ㄱ-? -
心
2007.10.16 17:16
...갑자기 크레파스 변질 가사가 생각나네요.
특히 제일 마지막 구절
"크레파스 요정들은 나뭇잎에 깔려죽었죠 음음"
이부분이 강렬하게 기억나는.. 쿨럭 ㄱ- -
metdie
2007.10.16 18:03
크레파스 요정들은 나뭇잎에 깔려죽었죠 음음.....무섭군요;; -
불럽
2007.10.16 18:22
뭔가 이질적인 공감력 -
김선규
2007.10.16 19:45
어젯밤에 우리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쇠파이프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밤새~ 꿈나라에
아기 코끼리...
이 뒤로 기억이 안나네요-_-;; -
心
2007.10.16 20:21
밤새~ 꿈나라엔
아기 코~끼리~가 맞아죽었고
크레파~스 요정(병정인가?)들은
나뭇잎에 깔려죽었죠 음음~
.....orz -
유랑
2007.10.16 22:33
이거 가사 원래는 "다정하신" 이 아니라 "술취하신" 이었다고 스펀지에 나왔었어요
'어제밤에 우리 아빠가~ 술취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보이
2007.10.17 17:52
-_ㅋㅋ 술취하신이 더 자연스럽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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