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불럽씨가 저에게 빌려주신 스퀘어 레코드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음악즐기는걸 좋아는 하지만..
그냥 여기저기 오고가며 흘깃흘깃 듣는것을 좋아하는 저는..
처음에는 스퀘어레코드..? 가 뭐지?
라고 생각했던.. ;;

집에서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음.. 그렇더군요..
지금 컴퓨터로 듣고 있습니다만..
아직 잘은 적응되지 않는 사운드..
하지만 듣고있으니 좋군요..

하..하지만 이럴땐 좀더 앰피나 씨디피정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ㅠ
지금 앰피나 시디피를 살 수 있는 돈은 모여있지만..
더 많이모아서 PMP를 사고싶다는 생각도 들고.. ;;

이야기가 또 딴데로 새어나갔군요..
어쨋든 7090 Audio Machine.. 빌려주신거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역시 벗어날 수 없는 어색 어색..'' ;
불럽씨도 저만큼이나 붙임성이 없으신가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