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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싫다....

2008.02.09 04:09

AYA 조회 수:700 추천:15


.. 설날 마지막이였던.. 어제.. 나는 x같은 기분을 느꼈다..

즉 오늘.. 새벽 1시30분경... 어떤 아줌마가 갑자기 오더니..

자기 남편. 때문에 자기가 살해 당할거 같다고.. 흐느끼면서.. 자기 자식들좀

살려달라고.. 막 그러면서...

아무튼... 그게 끝나려는 찰나..


포장마차에서.. 싸움이 붙어 지구대 안에서 쌍방다 경찰이고모고

온갖 상스러운 욕설과.. 몸싸움까지 하려는걸 막으며.. 사건은 진전되지 않고..

정말 개 힘든 근무시간을 보냈다 ...


근무시간끝인 새벽4시인데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구대에선 간단한 조사를 받고 경찰서에 가야되는데,, 아직도 이러니까

죽을맛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악의 설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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