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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Beta build 7000

2009.01.11 16:26

s모군 조회 수:717

win7_3 copy.jpg

win7_1 copy.jpg

2009년 1월 9일부터 윈도우7의 최초 일반 공개 베타,  Windows7 beta build 7000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베타는 250만명에 한해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되며 2009년 7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비스타 풍의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UI부분을 상당부분 뜯어고쳤습니다. 비스타와 같은 스타일의 형태지만 기능은 상당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윈도우95때부터 계속 유지되어 오던 아이콘+프로그램 제목 표시 방식의 작업 표시줄(Taskbar)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프로그램 제목이 표시되지 않고, 아이콘만 표시되며, 실행중인 프로그램과 기존의 빠른 실행 실행 아이콘을 별도로 구별하지 않고 같은 형태로 나열해 놓았습니다. 이것을 윈도7에서는 "pin"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아이콘을 오른 클릭후 작업표시줄에 고정(pin taskbar)를 선택하면 해당 실행 아이콘은 항상 작업 표시줄에 표시됩니다.  고정된 실행 아이콘을 클릭하면 새로운 실행 아이콘이 뜨는 것이 아니고, 고정되어 있던 아이콘 자체가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win7_4 copy.jpg

한 가지 프로그램을 다수 실행시키면, 작업 표시줄의 아이콘이 여러겹 겹쳐져 보이는 형태로 표시됩니다. 다만 3겹 이상은 표현을 안합니다.(하지만 희미하게 표시가 되므로 3개 이상임은 알 수 있습니다)

겹쳐져있는 아이콘에 마우스를 올리면, 겹쳐진 프로그램이 모두 썸네일로 표시됩니다.
비스타와 마찬가지로, 해당 썸네일만으로도 동작을 어느정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마우스를 임의의 창 위로 옮기면


win7_5 copy.jpg

주변의 창들이 테두리만 남기고 전부 투명화 되어 현재 선택한 창이 어느 창인지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빠른 실행 아이콘 기능이 작업중인 프로그램 표시와 통합되어 삭제됨에 따라 기존 XP/비스타에서 애용되던 "바탕 화면 보기" 아이콘은 다른 형태로 전환되었습니다.

작업 표시줄의 가장 오른쪽, 시계 옆쪽에 작은 직사각형의 상자가 추가되었는데, 이 버튼이 바탕화면 보기 버튼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이 버튼은 실행중 아이콘과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마우스 커서를 잠시 올려놓는 것만으로 모든 창이 투명화되어 바탕화면의 상황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윈도우7에서는 작업 표시줄도 투명화 되었습니다.






win7_2 copy.jpg

새로운 그림판입니다.

오피스 2007에서 선보인 "리본 인터페이스"가 사용되어 있습니다.

아마 윈도우7의 UI는 대부분 이런 리본 인터페이스를 따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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