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2009.02.26 04:36
1. HD4670
이건 장황한 설명 필요없이 그냥 뭐
당첨입니다.
![4670_1.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4670_1.jpg)
![4670_2.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4670_2.jpg)
![4670_3.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4670_3.jpg)
![4670_4.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4670_4.jpg)
참고로 벌써 지인에게 싸게 넘겨줬습니다.
2. 익서스400
그 "지인"이 컴퓨터에 무지한지라 직접 설치를 하러 갔더니
(콘로+2G사양에 7100GS(...)를 쓰고 있었음)
와우 설치에 거의 2시간이 걸리기에
책상근처에 뭐 재밋는거 없나 하고 뒤적거리던 찰나
올림푸스 컴팩트디카가 하나 나오더니
익서스400이 하나 또 나오길래
(참고로 그 지인은 현재 D40+삼식이 씀)
웬 디카가 이렇게 굴러다니느냐 했더니
익서스는 고장난거라고
버릴건데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들고왔습니다.
증상은 E18에러
검색해보니 경통관련 문제가 있을 경우 나타난다는군요.
에....
켜면 경통이 반정도밖에 안나오고 머뭇머뭇하다 다시 들어갑니다.
해서
분해
![ixus_3.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3.jpg)
으음.
![ixus_1.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1.jpg)
겍
![ixus_2.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2.jpg)
입체퍼즐
웬 리본케이블이 이리도 많은지
![ixus_5.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5.jpg)
원인은
경통내부의 기어 이빨이 하나 뿌러졌는데
그게 어디 걸려있었나봅니다.
다 분해해서 경통 자체만 살펴봣는데 움직임이 시원찮길래 손가락으로 슥슥 움직여보니 얼추 움직이길래
기어를 빼고 경통을 왓다리갓다리 움직였다가 좀 흔들었다가 해서 안에 뭔가 있는걸 빼내고 조립
기어이빨이 하나 없어서 나올때 잠깐 멈칫!하긴 하지만 되기는 잘 됩니다.
![ixus_4.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4.jpg)
힝.
![ixus_21.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21.jpg)
테스트
걍 리사이즈만
![ixus_22.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22.jpg)
접사
대충 5cm정도까진 들이대도 괜찮은듯.
가끔 덩치큰놈 들고다니기 귀찮을때 쓰면 되겠네요.
이건 장황한 설명 필요없이 그냥 뭐
당첨입니다.
![4670_1.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4670_1.jpg)
![4670_2.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4670_2.jpg)
![4670_3.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4670_3.jpg)
![4670_4.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4670_4.jpg)
참고로 벌써 지인에게 싸게 넘겨줬습니다.
2. 익서스400
그 "지인"이 컴퓨터에 무지한지라 직접 설치를 하러 갔더니
(콘로+2G사양에 7100GS(...)를 쓰고 있었음)
와우 설치에 거의 2시간이 걸리기에
책상근처에 뭐 재밋는거 없나 하고 뒤적거리던 찰나
올림푸스 컴팩트디카가 하나 나오더니
익서스400이 하나 또 나오길래
(참고로 그 지인은 현재 D40+삼식이 씀)
웬 디카가 이렇게 굴러다니느냐 했더니
익서스는 고장난거라고
버릴건데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들고왔습니다.
증상은 E18에러
검색해보니 경통관련 문제가 있을 경우 나타난다는군요.
에....
켜면 경통이 반정도밖에 안나오고 머뭇머뭇하다 다시 들어갑니다.
해서
분해
![ixus_3.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3.jpg)
으음.
![ixus_1.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1.jpg)
겍
![ixus_2.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2.jpg)
입체퍼즐
웬 리본케이블이 이리도 많은지
![ixus_5.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5.jpg)
원인은
경통내부의 기어 이빨이 하나 뿌러졌는데
그게 어디 걸려있었나봅니다.
다 분해해서 경통 자체만 살펴봣는데 움직임이 시원찮길래 손가락으로 슥슥 움직여보니 얼추 움직이길래
기어를 빼고 경통을 왓다리갓다리 움직였다가 좀 흔들었다가 해서 안에 뭔가 있는걸 빼내고 조립
기어이빨이 하나 없어서 나올때 잠깐 멈칫!하긴 하지만 되기는 잘 됩니다.
![ixus_4.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4.jpg)
힝.
![ixus_21.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21.jpg)
테스트
걍 리사이즈만
![ixus_22.jpg](/files/attach/images/16649/036/113/ixus_22.jpg)
접사
대충 5cm정도까진 들이대도 괜찮은듯.
가끔 덩치큰놈 들고다니기 귀찮을때 쓰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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