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안간 애플 스토어가 잠시 문을 닫더니
아이팔 셔플의 신세대가 공개되었습니다.


솔직히 굉장히 밋밋해졌고
이어폰에 언벨런스하게 달려버린 리모콘이
약간 반감이 들게 합니다만
매번 진화하는 기술력에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태생의 문제였던 노액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voiceover 기술을 통해 제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단, 한국어는 지원이 안된다는게 좀 안습이지만 ;;

추가된 기능에 비해 굉장히 작아진 사이즈가 그저 신기할뿐이군요 ~








그리고 이 작은 아이팟 셔플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작은 메시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