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말하다-_-
2003.03.16 02:44
그 사건은 어제였습니다...
제가 외출하고 울집강아지는 집에홀로 남겨뒀었죠...
대략 낮쯤에 나갔다가 밤에도착했었는데
울집 강아지가 어두운 집에서 홀로반겨주더군요...
.
.
.
마치...기다렸다는듯이...
그래서 제가
'혼자있었어?'
라고 물었습니다-ㅅ-;;(원래 강아지한테 말잘합니다 저...-ㅂ-;)
그런데...
울집 강아지가
끙~~~하는 소리를 내더군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혼자서 외로웠어??' -ㅂ-;;
라고 물어보니까 또
끙~~~하는소리를 내더군요...
또물어보고...... 끙~~~, 또물어보고...... 끙~~~
한 4번은 그렇게 대화(?)를했는데....
말은못하지만 응! 이라고 대답하려고 노력했다는.....
뭔가 말은 못하지만 말을하려고 하는 울집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어요 >_< 원츄 ~ b
제가 외출하고 울집강아지는 집에홀로 남겨뒀었죠...
대략 낮쯤에 나갔다가 밤에도착했었는데
울집 강아지가 어두운 집에서 홀로반겨주더군요...
.
.
.
마치...기다렸다는듯이...
그래서 제가
'혼자있었어?'
라고 물었습니다-ㅅ-;;(원래 강아지한테 말잘합니다 저...-ㅂ-;)
그런데...
울집 강아지가
끙~~~하는 소리를 내더군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혼자서 외로웠어??' -ㅂ-;;
라고 물어보니까 또
끙~~~하는소리를 내더군요...
또물어보고...... 끙~~~, 또물어보고...... 끙~~~
한 4번은 그렇게 대화(?)를했는데....
말은못하지만 응! 이라고 대답하려고 노력했다는.....
뭔가 말은 못하지만 말을하려고 하는 울집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어요 >_< 원츄 ~ b
댓글 6
-
지나가던 者
2003.03.16 06:46
동물에게 인간의 언어능력을 부여한다면... 그것만큼 끔찍한 일도 없으리라... ^ㅁ^;;; -
유이
2003.03.16 09:44
아하하..저도 고양이나라말을 터득햇어요...울음소리랑 표정까지알아봐요... -
지나가던 者
2003.03.16 09:51
(야생소녀?!....) ^ㅁ^;;; -
태인
2003.03.16 13:37
배고파.....
뭐든지 먹고싶은데.... 마침 개가 지나간다......
1. 썰어먹는다.
2. 두들겨 패서 삶아먹는다.
3. 내비둔다
4. 굶어죽는다.
과연 어떤선택을.. -
diox
2003.03.16 14:41
huk... -
유이
2003.03.16 17:3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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