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괴로운...
2003.02.15 20:59
으악~ 오늘 2학년 올라가며..
새로운 반배정을 받고 새로운 받을 찾아 헤매고 발을 들여 노은 순간 ㅡㅡ;
아이 들의 얼굴이 외이리 험악 한지... 살짝 쫄아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은 순간..
쩌~어쪽 먼곳에서 4대천황중 한명인 미x개 선생님이 걸어 오시더군요..
제발 아니겟지..아니겟지..했지만 ㅡㅡ 결국 우리반 들어 와서 날린 한마디...
1년동안 잘부탁 한다....컥.... 전 그말을 듣고...옆에있는 창문으로 뛰어 내리고 싶은...충동이...
윽.......저같은 분이 없으시길 바래요 ㅠ.ㅠ
새로운 반배정을 받고 새로운 받을 찾아 헤매고 발을 들여 노은 순간 ㅡㅡ;
아이 들의 얼굴이 외이리 험악 한지... 살짝 쫄아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은 순간..
쩌~어쪽 먼곳에서 4대천황중 한명인 미x개 선생님이 걸어 오시더군요..
제발 아니겟지..아니겟지..했지만 ㅡㅡ 결국 우리반 들어 와서 날린 한마디...
1년동안 잘부탁 한다....컥.... 전 그말을 듣고...옆에있는 창문으로 뛰어 내리고 싶은...충동이...
윽.......저같은 분이 없으시길 바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