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븜슴은 가끔 한번씩 와도 여전하네요

2013.12.09 16:15

조회 수:3141

정말로 가끔 한번 생각나면 접속해서 자게 좀 훑어보다가 가는데


저번에는 잠깐 접속이 안되길래 '흐어 결국 망했나...' 했지만


오늘이 돼서 또 접속을 해보니 멀쩡하네요. 집 인터넷이 문제였던건지;;




븜슴 회원분들 모두 잘 지내시나 모르겠네요.


제가 활동을 꾸준히 했던 사람은 아닌지라 기억하는 분이 계실런가는 잘 몰라도 T^T




지난주 수요일경에 감기에 걸렸는데, 목감기인줄 알았더니 콧물이 흐르고


코감기인줄 알았더니 오한이 들고, 몸살인줄 알았더니 기침이 심해지는.....


그래서 지금까지 고생중입니다. 올해에도 감기들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ㄱ-; 쿨럭쿨럭





안드로이드폰용 디맥 테크니카가 나와서 깨작깨작 하다가


전체음악 패키지 가격이 어지간한 패키지 게임 2개 가격이라는걸 깨닫고 접고나니


최근에는 리듬 게임을 접할 기회도 적은 것 같네요 ㅠ


예전엔 참 열심히 했는데 말이죠...




그에 반해 컴덕질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베이로 짱깨발 메인보드도 사보고 커세어 본사와 메일링을 해보는 등, 유난히 올 한해는 파란만장 했네요.

(폭탄이 오는게 아닌지 두근두근 했었습죠)


자게도 간간히 와보면.. 여기 컴퓨터 커뮤니티인가 싶어지네요 점점!




유난히 정신없던 작년과 올해를 보내는 와중에


이것저것 떠맡은 게 많아서 혼이 빠지게 열심히 달리다가


갑자기 모든게 탁! 하고 끝나버리니 사람이 약간의 공황상태가 되는건지


요샌 좀 멍하니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2월까지 처리해야 하는 서류작업이 끝나면, 미운정 고운정 들었던 대학교와 연구실,


그리고 열심히 해왔던 프로젝트와 공모전 등 모든 일정이 끝나네요.


좀 더 열심히 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후회도 조금은 남지만...


그래도 스스로 열심히 잘 했다며 작게나마 위안을 하고 있습니다.





2013년도 어느덧 끝나가네요.


븜슴 회원분들도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젠가 또 불쑥와서 글도 읽고 댓글도 달고 하겠습니다 :D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BMSM.net 자유게시판 사용 수칙 [249] s모군 2004.02.10 268716
14265 게시판에 글이 넘 많아서... [6] paraD 2007.02.14 550
14264 타 커뮤니티에서.... [5] s모군 2007.02.15 550
14263 언제부턴가 [1] leonid 2007.02.16 550
14262 설날 수입.... [6] 닭다리 2007.02.20 550
14261 훗쓰.... [6] paraD 2007.03.05 550
14260 안녕하세요 ~ [7] BlackWrite 2007.03.10 550
14259 아~~ 놔!!님 정말로 ... [7] 아링링♡ 2007.03.20 550
14258 조낸 심심하지 말입니다 [8] 너트 2007.03.25 550
14257 내일 대학 원정갑니다. [1] 낮잠꾸러기 2007.03.27 550
14256 ㅡㅡ; [3] 오리맛사탕 2007.03.30 550
14255 보잉 747(?) [5] DJ우니 2007.04.14 550
14254 네임콘!!! 요청입니다 -ㅅ-;; [7] file Ashon 2007.04.24 550
14253 이번 주 일요일 ! [5] Siegfried 2007.05.01 550
14252 대세를 따라라 [4] 모자르 2007.05.08 550
14251 와하하하하하 짱이구나... [9] Pory 2007.05.14 550
14250 헤헷,, [3] 아링링♡ 2007.05.23 550
14249 Radeon의 드라이버는 특별합니다 [4] 간다미로 2007.05.24 550
14248 최고의 이상형이라고 한다면 [5] file papaya 2007.06.28 550
14247 그러고보니 [1] file 뽀복이 2007.07.05 550
14246 아얄씨라는 세계를 접했습니다 [10] 우르크 2007.07.06 550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