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볼마우스 이식 ㅋ
2013.04.29 17:50
그 USB대응 볼마우스 + 라벨 프린터[...]라는 신박한 물건을 드디어 이식했습니다.
사놓고 이제서야 만든 이유는
공구가 업ㅂ잖아?
그래서 사는김에 그동안 필요했던 공구를 대량으로 구입.
렌치세트는 대만제(스마토)인데 예전에 샀던 같은 구성의 KYC제품이 더 만듬새가 좋은듯...
스킬 열풍기는 썬팅할려고 샀는데 필름 자체가 수축이 잘 안되는 제품이라 열풍기 있어도 빡시네여.
마우스 뚜껑을 오픈
특이하게 이 제품은 PCB가 위쪽에 올라와 있습니다.
덕분에 센서 위치도 설치하기 편한 방식...
포토인터럽터를
사정없이 분 ㅋ 리 ㅋ 해서
랜케이블로 연장함미다.
랜케이블을 이용한 이유는
집에 있으니까 ㅋ
그리고 랜케이블은 연선이 아니고 단선이라 센서 위치 잡을때 어느정도 구부리면서 수정해도 그대로 딱 버티고 있기때문에..ㅋ
팁 :
랜케이블을 까면 선이 8줄이 나오는데 흰색에 색깔이 한줄 들어간 선은 쉴딩용 선입니다.
즉 쉴딩용 선은 따로 모아서 그라운드로 쓰면 조코
나머지 색상선을 신호선으로 쓰면 쉴딩이 되서 신호에 잡음이 안 끼긔
뭐 몇미터 정도 짦은 연결은 그냥 무시하고 쓰셔도 됩니다
1P (Y축 센서) , 2P (X축 센서) 모두 연장한 다음 마우스 보드를 상판에 뙇 고정시켜줍니다.
마우스 분해할때 나온 나사를 재활용하면 됨 ㅋ
마무리는?
글 ㅋ 루 ㅋ 건 ㅋ
폰카라 화질이 즈질....
컨트롤러가 만든지 꽤 된 놈이라 내부에 먼지가 좀 있네요...
이제 플레이할때마다 책상밑으로 기어들어가 손을 더듬어서 PS/2단자를 꼽을 필요가 없슴미다 만쉐이
USB라서 핫플러그도 지원하구요
뭐 굳이 하자면 라벨지 출력 기능도 살릴 수는 있는데 ㅋㅋ 필요가 없어서 제 ㅋ 거 ㅋ
리얼 투덱처럼 플레이 할 때 곡 제목이 라벨지에 출력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