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느낄 때.
2003.07.30 22:33
며칠 전 수능 100일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오락실에 들렸는데 우연히도 중학교 때 선배를 만났습니다.
음악을 하기 전엔 만화를 그렸었는데... 중학교 1학년때 알던 선배였죠.
중학교 3학년 끝날 때쯤 만화 활동은 완전히 접었었기 때문에 그 뒤론 거의 보지 못했던 선배였습니다.
약간의 담소. 그리고 안부.
"형, 요즘 우신 형 본적 있어요?"
"응? 우신이? 군대 갔잖아. 몰랐냐? 저번에 100일 휴가 나왔다가 들어갔는데.."
......
지금까지는 몰랐었는데.
의식 하지 못한 사이 어느새 시간은 많이 흘러갔나 봅니다.
하긴, 형들이 중학교 3학년일때 저는 1학년이었고, 또 지금 저는 고 3 이니까요.
오래지났죠.
동물원 아저씨들이 참 오래 이야기 하셨던 주제죠. 시간이 흘러감에 따른 주위의 변화.
동물원의 변해가네를 듣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오락실에 들렸는데 우연히도 중학교 때 선배를 만났습니다.
음악을 하기 전엔 만화를 그렸었는데... 중학교 1학년때 알던 선배였죠.
중학교 3학년 끝날 때쯤 만화 활동은 완전히 접었었기 때문에 그 뒤론 거의 보지 못했던 선배였습니다.
약간의 담소. 그리고 안부.
"형, 요즘 우신 형 본적 있어요?"
"응? 우신이? 군대 갔잖아. 몰랐냐? 저번에 100일 휴가 나왔다가 들어갔는데.."
......
지금까지는 몰랐었는데.
의식 하지 못한 사이 어느새 시간은 많이 흘러갔나 봅니다.
하긴, 형들이 중학교 3학년일때 저는 1학년이었고, 또 지금 저는 고 3 이니까요.
오래지났죠.
동물원 아저씨들이 참 오래 이야기 하셨던 주제죠. 시간이 흘러감에 따른 주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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