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있었던일.
2003.03.31 22:14
점심시간
급식 받고 교실로 들어가려는순간
학주가 슬쩍다가와
강한막대기로
내 종아리를 3대 기습하고는
'왜명찰안달아!!'
순간 식판을 학주에게 던질뻔하다.
p.s - 명찰은 앞주머니 속에 넣고 있었다.
급식 받고 교실로 들어가려는순간
학주가 슬쩍다가와
강한막대기로
내 종아리를 3대 기습하고는
'왜명찰안달아!!'
순간 식판을 학주에게 던질뻔하다.
p.s - 명찰은 앞주머니 속에 넣고 있었다.
댓글 5
-
하얀잎사귀
2003.03.31 22:15
컥..잘 참으셨음. -
잎새
2003.03.31 22:49
-_- 얼굴에 엎어버리지 ㅋㅋㅋㅋ -
paraD
2003.04.01 01:09
콱 던져보리고 나면 그 뒷일을 감당하기란 매우 골때리는 일이므로...
더럽고 치사해도 "젠장 재수가 없군"으로 끝내야 할것...
아아...인생이란...더럽고...치사하고...재수없고...우라질일 투성이...
학교의 교육이란 그 일생의 더럽고 치사하고 재수없고 우라질 일들을...
학생들에게 미리 극한으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앞으로의 사회를 무리없이 해쳐나갈 전사로써 키워내는것...(개뻥) -
지나가던 者
2003.04.01 05:17
식판을 던졌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ㅁ^;; -
Pory
2003.04.01 14:56
급식을 받고 교실로????
식당이 따로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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