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무서운줄 모르고 깝친 결과
2012.06.29 18:39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9/2012062900090.html
보배드림이 원 출처인 기사입니다. 원문과 달리 실 수리비는 6천정도라는 설도 있습니다.
어쨌던 한순간 깝친 댓가로는 엄청난 깽값이죠. 부모들에겐 안된 일이지만 요즘 버릇없는 아이들에게 경종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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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모군
2012.06.2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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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02
2012.06.30 17:18
어휴.. 애들이 개념이 없기도 한데... 저런 외제차를 몰정도면 저차 태러한 아이들의 부모들도 같이 잘사는 동네에 사는게 아닐까 합니다만.. ㅁ
만일에 일반 서민아파트였다면 저런 차를 사서 대비책없이 주차하는 차주도 좀 생각이 없어보이기도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남의 차 아무렇게 태러하게 냅둔 애들 부모가 가장 문제인듯 하네요
아무리 장난감처럼 보인다해도 남의 차를 저렇게 망가트릴 정도면 람보든 페라든 분명 태러짓을 여지없이 했겟지만요
그래도 부모입장에서는 이기회에 애들 버릇은 재대로 고칠수가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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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
2012.07.09 12:48
애들 버릇도 버릇이지만 고가의 외제차의 경우 좀.. 돈이 깡패라는 생각도 듭니다;
단순히 나한텐 없는거라서 이러는건지 ㅋ
" 4천만원씩 배상을 요구했다고 경찰이 전했다"는데...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2/06/29/0317000000AKR20120629139800054.HTML
연합뉴스 기사로는 아직 견적도 나오지 않았다고 하고...
아무튼 저애들 부모는 지금 속이 타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