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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회가 새롭군요 -ㅅ-

2003.03.28 21:52

Μcτiи 조회 수:729 추천:11

한 삼일만에 왔더니

파티니스 군이 왔다갔군요 -_- 어이 반가워!

사실 이틀전에 면허학과 시험 합격한후 글을 쓰려했지만

글을 쓰다 말고 무슨일이 있어서 갑자기 게임방에서 나간 기억이 -_-;;

아 이번 사태에 대해서 다시 반발하게 할 의도는 조금도 없구요 -_-;

리플로 달자니 조금 그래서..

일단 이번에 면허 학과 시험에 별다른 공부 (면허 시험책 단 세문제 풀어봤음 -_-;;)도 없이..

한번 떨어질 각오를 하고 면허시험장에서 학과시험에 응시해서

운좋게 한번에 붙어서 -ㅅ-;

뭐 다들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일단 축하라도 =ㅂ=

그리고 전혀 알지도 못했던 사실이었는데 -_-;;

alex가 네온을 그렇게까지 말했었군요..

저는 요새 컴퓨터 만지는 시간이 적어져서

인터넷을 해도 거의 저녁때 하다보니까 네온에 '서버트래픽 과부하' 때문에 접속자체가 안되서 =ㅂ=

약 1주일전에 글 하나 남겨보고 접속조차 못해본 -_-;

그래서 이곳 또한 bm을 통한 커뮤니티의 공간? 이기에 -_- 자꾸 찾게되는것이구요.

아는 사람들도 아주 소수지만 몇몇 있구 =ㅅ=

그래서 찾게 되는것 같군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alex와의 일은 흠..

그 '재수없습니다' 란 일이 있기전에도

alex와의 몇번의 1:1 채팅도 있었고 대화도 나눠봤었고..

alex홈페이지에 알리미 달자고 서로 얘기도 해서 알리미? 맞나 -_-; 그 물건도 달았었고..

그 물건을 통해서 둘이 얘기도 몇번 했고..

뭐.. 개인적으로 alex라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한 편이었고..

음악쪽으로 그나마 할 줄 아는거라면 작사? 정도라서 -ㅅ-

그당시 alex곡 중에 BB Swing 이란곡에 곡의 주제와는 전혀 다르지만

곡 느낌이 좋아서 그 곡에 가사도 붙여서 올려놨었고..

아무튼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ㅅ-

alex가 그당시 저에게 뭐라고했드라 -_-; 아무튼 상당히 안좋은 느낌을 줬었던거 같은데..

반말과 관련해서..(그런거 라면 이곳에서도 아는 사람 위아래 사람들에게 반말 존칭 붙여주지 않나요 -_-)

(어느 웹싸이트나 게시판 개인 홈페이지건 간에.. 서로 존칭과 반말은 공존을 =ㅅ=)

아 이 얘기가 아닌데 -_- 자꾸 새는.. 모니터가 흐리멍텅해서 글자가 잘 안보이는군요..

아무튼 그 당시 느꼈던 감정은.. 흠 배신감? 이란건가??

실망감도 있고.. 글이 너무 논리적이지 못한데 -_- 이해좀 바랍니다..

늘 이런 패턴이라 글을 쓰다보면 -ㅅ-a

그 당시 있었던 일은 굳이 "재수없습니다' <-- 이 말 한마디로 일어났던 일은 아닌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포리군 말대로 (나를 기억할련지? -_-;;) alex의 거친 말투는 그전까지는 전혀 신경도 안썼던것이고

다른분들 말씀대로 어떻해 보면 정말 단순히 시선을 멀리서 보자면

alex가 소중히 몸담았던 네온이란 곳에서 배신감을 느껴서 그런것일수도 있긴 하지만

alex의 불분명한 태도들은 상당히 문제가 있어보이는 -ㅅ-

아 . 이런 얘기가 아닌데 -_-;;

아무튼 나는 이제 alex와는 모르는 사이니.. 그 점은 알아달라는..

게시판 분위기 다시 한번 망친거라면 죄송하구요..

학과시험 붙은거 축하라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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