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오락실 알바중.

드럼은 요근래 조금씩 점수가 오르더니 1365점 등극.

하지만 아직 은칠은 멀었네.

휴일을 맞아 PS3 오랜만에 가동.

아 소닉은 여전히 재밌다.

파픈뮤직은 너무 어렵네요.

하지만 컨템포러리 네이션? 네코마타의 시리즈 3곡은 너무 좋아서 결국 클리어.

우왕.

제발 이지발판좀 살살 밟아줬음 좋겠어.

어찌된게 전날 퇴근직전에 갈아놓은 발판센서를 다음날 출근 직후에 다시 교체하도록 만들지?

생각해보면 파픈은 정말 튼튼한 기계야.

여태까지 근무하면서 단한번, 버튼 한개만 센서 교체했고 그 외엔 전혀 수리내역이 없으니.

아, 제발 농구게임하면서 옆기계 공빼서 쓰지 말라고요.

그거 도로 돌려놓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알아?!

아 제발 코인노래방 들어가서 마이크 막 다루지마,

왜 멀쩡한 마이크 선을 잡아 뽑아버려..

...............근데 역시 공돌이라 그런지 항상 기계 고치는건 즐겁다=┌;;;;

코인 노래방 구석자리에서 제발 야한짓좀 하지마-_-.... 나야 구경하니라 좋지만 가게입장에선 안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