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2012.06.12 20:24
시트로엥 ds3 디젤이 출시되었습니당.
뭐 그래서 론칭현장에 갔다 왔는데
쩝....
겁나 안팔린다는 ds3 이유가 있슴미다.
우선.....가격
모닝보다 약간 큰 정도의 세그먼트인데 가격이 3190만.
솔직히 아무리 외제차 버프를 시전해도 이 가격은 좀 에러.
이런 차가 이것밖에 없다면 뭐 외제차라는 이유만으로 좀 팔릴지도 모르겟는데
벨로스터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가격은 2/3
현대답게 쳐바를 옵션도 많고
고
엔진 출력 같은 쩜육인데 월등하고
솔직히 전 벨로스터가 더 이쁜거 같습니다.
무슨 ㅋ마렐리제 육단변속기니 하는데
92마력 짜리 차에 패들달린 육단자동이 어울립니까?
3190만원이 얼마나 하는 돈인고 하면
재미난 차가 필요하면 젠쿱도 살 수 있고
라이트웨이트 스포티카가 필요하다면 돈을 약간만 더 주면 미니를 살 수 이씁니다.
패밀리카가 필요하다면yf나 k5를 사도 되고
연비좋은차 경제성있는차를 사자면 프리우스도 있습죠.
소형차가 필요할 뿐이라면 모닝을 사면 경차혜택도 있습니다.
허허
결론 프랑스차 반성하라 ㅋ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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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화재의 그 디젤 연비 대박이라는 차군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기사로 본 사진을 보니 생긴것도 그렇고 밸로스터랑 많이 비슷하죠
그렇기는 한데
프랑스 특유의 뭐랄까.. 푸좃스럽다고 할까요;; 밸런스가 많이 뭉개진것 같습니다
요세 개나소나 시대가 곤충룩이라고는 하는데''
도요다나 혼다에서 본듯하기도하고 푸조나 현대에 본듯 하기도 하고
조금 어정쩍하게 여기저기 짜집기한 디자인 같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고보니 현대가 디자인 트랜드는 잘 보고 선점한 효과 같네요
확실히 스포틱한 운전이라면 밸로스터 터보라는 대안이 있을태고
연비로 따지자면 프리우스가 있고
사실 시트로앵 이라는 브랜드는 한국에서 그렇게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에서는 볼보 보다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지 않은가 생각도;;;
정말로 자동차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주변인은 잘 모르는듯..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푸조나 도요다는 말해도 시트로앵은 처음 듣는다는 사람도 많아서요,
디젤 연비가 상당히 좋다고는 하지면 프리우스의 경우는 하이브리드로 세제해택이나 여러 할인도 받을수 있다는 있점이
무엇보다 차체 크기가 소형차 인데... 그냥 젊은층은 미니로 선회 할태고 (게다가 지금까지 국내에서도 미니는 적절하게 팔았다 더만/;)
이전에 본기사처럼 신형 르노라는 브랜드 보다 중고 삼성 브랜드를 선호하는 해외의 사례 처럼
프랑스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치는 조금은 어정쩡 하다고 봐요
차에 관심이 있었던지 없었던지. 일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일제 브랜드는 대다수를 알고 있지만(도요타,혼다,닛산,등) 프랑스나 유럽은 그렇지 못한것 처럼 말이져
조금 오바하면 i40 디젤도 있을태고..
그런데 이거랑 비슷한 사례가 하나더 있던것 같기도 하고;
골프gti랑 젠쿱/fl이라 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