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2015.07.30 20:41
잠깐 게시판좀 봤는게 낯익은 아이디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한때 괴이한 bms플레이어 올리다가 잠수탄 roan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ㅡ몇년인가요. 음, 12년인가.ㅡ사이트가 남아있다니 참 그립고 반갑고 했네요. 모군님, 사이트명이 참 외우기 쉬운 좋은 이름 갔습니다.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븜슴 개인적으로는 애착이 많이 갔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프로그래머로 되게끔 해준 계기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시간 지나가고 주변은 다 변해가는데, 여기만은 왠지 그때 그대로의 어릴때의 시간이 흘러가는 것 같아 반가웠네요.
이런 더이상 쓰다간 제 손가락부터 오그라드는걸 보니 여기까지 하란 신혼가 봅니다.
또 놀러올께요ㅋㅋ
와우 오랫만입니다
사이트가 2003년부터 시작했으니...만 12세군요 허허
프로그래머가 되셨군요...
저는 하던짓과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_-;;;
반쯤 글쟁이에 반쯤 사진가????같은 일을 하고 있네요 허허
직업적으로 글을 써야 되니 정작 게시판에 글쓰는게 귀찮아지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