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초뒷북이지만 아무도 안썼으니 어찌됐든 따끈따끈한 후기 ㅋㅋㅋ

일단 온다고 했는데 안온 포리형 한상 diox 등등 미워할꺼임 -_-+ㅋㅋㅋ

간만에 봐서 모두 반가웠고

홍대 노랑치킨은 진리다 ㅠㅠㅠㅠ

알고 지낸지 거의 10여년 만에 처음 얼굴 본 영하는 진짜 반가웠고

오리맛사탕씨는 게시판에서 말 섞은 적이 별로 없어서 솔까 잘 모르는 분이었는데

어찌됐든 만나서 반가웠어요

모군형은 몇년 만에 보는데 몇달만에 보는거 같았고 ㅋㅋㅋㅋ 계정비 10만원 넘어가면

모금하려고 했지만...음, 그냥 형이 내줘 ㅠㅠㅠㅠ ㅋㅋㅋㅋ

현근이랑 우렁이는 돌잔치때도 와줘서 고맙고맙

노래방에서 둘이 상큼하게 노는데 푸석푸석한 유부남이 찬물 끼얹어서 매우 미안했슴미당 ㅠㅠ

나 원래 안그랬던거 알잖아? ㅠㅠ

아무튼 그렇음. 2014년에도 송년회때 보는건가! [.................]

여하튼 얼마 안남은 2013년 모두모두 마무리 잘하고 감기조심!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