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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리얼 잡담

2003.03.12 23:43

롤리 조회 수:561 추천:17

1.
결국 학교에서 야자를 하고 마는군요-_-a
이 근처 학교중에서 서울대를 한명밖에 못 보낸 학교는 우리 학교밖에 없어서;;
공부점 하는 애덜 뽑아가지구 하드하게 인텔리를 키우려는 속셈인지..
딱 두반만 만들어가지구 선생들이 돌아가며 감독을 하는뒤..
제가 거기 뽑혔습니다아~ 유후~
..좋아할 일인지.. 에구..

2.
오늘은 참 어이가 없었던 것이,
드럼매니아를 하려구 야자도중에 저녁시간까지 희생하면서
학교를 뛰쳐나와 옆동네 오락실까지 달려갔더니..
동전 투입구에 고장이라구 이쁘게 붙여놨더군요-_-^
아.. 도는줄 알았음.. 밥도 제대로 못먹구 근처 식당에서 라면으로..ㅇ_ㅠ

3.
그래두 학교 갔다 왔더니 드뎌 알렉스님이 리뷰를 해주셨더라구요!!
아.. 역시 리뷰를 읽는 건 재밌어요-_-/
알렉스님 감사~ 평가도 제가 생각한 것보다 약간(응?) 더 좋게 주셧더군요~
그리구 접때 프렐류두 리뷰해주신 분들한테두 감사~
(저번엔 제가 경황이 엄써서 감사하단 소리를 못했음..)

에.. 잡담 다썻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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