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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말하다-_-

2003.03.16 02:44

NeoKilVe Jugun 조회 수:660 추천:14

그 사건은 어제였습니다...

제가 외출하고 울집강아지는 집에홀로 남겨뒀었죠...

대략 낮쯤에 나갔다가 밤에도착했었는데
울집 강아지가 어두운 집에서 홀로반겨주더군요...
.
.
.
마치...기다렸다는듯이...


그래서 제가

'혼자있었어?'

라고 물었습니다-ㅅ-;;(원래 강아지한테 말잘합니다 저...-ㅂ-;)

그런데...
울집 강아지가

끙~~~하는 소리를 내더군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혼자서 외로웠어??' -ㅂ-;;

라고 물어보니까 또

끙~~~하는소리를 내더군요...

또물어보고...... 끙~~~, 또물어보고......  끙~~~

한 4번은 그렇게 대화(?)를했는데....
말은못하지만 응! 이라고 대답하려고 노력했다는.....

뭔가 말은 못하지만 말을하려고 하는 울집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어요 >_< 원츄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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