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루냥이 쓴 글에....

나도 컴 있는 사람으로서

심심해서 써봅니다-ㅁ-)



시피윳  /  인텔 P4 1.5G
메인보드 / 유니텍 이름모를 보드 (Via칩셋보드)
FDD / 삼성 3.5인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
광 디스크 드라이브 / LG 24x CD-RW , LG 52x CD-ROM 드라이브
하드 / 80G(7200,NTFS포맷)+30G(5400,FAT32포맷)
메모리 / 512메가바이트(SD램)
사운드카드 / 사블 라이브
그래픽카드 / 지포스3 Ti
케이스 / 어디회사건지 모르고 케이스에 Nice라고 적혀있음-ㅁ-;
파워 서플 / 선파워 300W P4전용
키보드 / 삼성 표준 106키 키보드
마우스 / 팬웨스트 사이버 비틀 광마우스(400dpi)
모니터 / 삼성 CHB7707L (17인치)
랜카드 / 리얼텍 10/100M 랜카드
헤드셋 / 수해때 건진 마이크로소프트 헤드셋
OS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XP 프로페셔널


조립한지 꽤 오래되어서 최신 게임을 최고사양으로 돌리면 조금 버벅대고
부품 조합도 엉성해서 안정성도 떨어지긴 하지만...
제가 처음으로 직접 만든 컴퓨터라서 오래 쓰고 싶습니다...
나중에 컴퓨터 바꿔도 이놈은 친척에게 물려주거나 서브컴퓨터로 계속 쓸 생각.
이놈 조립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친척들에게 조립해준 컴퓨터가 벌써3대군요-ㅁ-)..
칭구넘것도 2개 조립하는데 도와주고...
한놈은 혼자 만들겟다고 부품 사는데만 도와달라고 하더니
느닷없이 밤9시에 못하겟다고 SOS를 보내길래
가서 보니 연결상태가 말이 아니더군요-ㅁ-;...
결국 거의 다 해체하고 다시 조립해서 OS까지 깔고 나니 새벽....컥...
그후부터는 도와줄거면 아예 끝까지 도와주고...
안 도와줄거면 아예 안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