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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간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2006.02.14 11:34

오리맛사탕 조회 수:644 추천:22

제 생활반경내에서 만날수 있는 '이지투디제이'들의 수명이 거의 다해가는듯 싶습니다.

마이크로 스위치나 버튼의 수명이 다 되거나 고장나서 어울리지 않는
색깔의 버튼으로 교체된것도 몇개 있고, CRT의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지거나,
페달이 덜컹거린다던가. 아크릴이 깨진것도 있고.. 소리가 찢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어뮤즈월드에서는 새 타이틀이나 하드웨어를 내놓기 보다는 기존 타이틀을
재활용한 문구점 등의 싱글로케이션을 노린 미니타입의 제품을 내놓고 있지요.

6th 초기버전의 대단한 버그로 '이지'의 낡은 하드웨어가 도마에 올랐었는데.
(업그레이드킷을 제외하더라도) 7th가 만약이라도 나온다면 기존의 머신과
호환이 안되게 해서라도 뭔가 하드웨어적 업그레이드를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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