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상향지원중인건 자랑

무지하게 쫄리는건 안자랑

고삼되니 공부 더 안하는 것도 안자랑;

평생 안올것 같았던 입시체제의 끝이 보이네요ㅜㅜ

12+1년동안 해온걸 이 짧은 시간에 다 쏟아붓는다고 생각하니 왜 열심히 안했나 싶기도 하구요

특히나 저는 수능보다는 입학사정관에 오링중이다보니 이게 도박이네요 도박..

머리는 아프지만 그래도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완성되면 보람이 느껴집니다ㅎㅎㅎㅎㅎ

뭐 이왕 이렇게 된거 잘풀렸으면 좋겠네요ㅜ

행님들 응원해줏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