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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보고 생각난 오늘 일;;

2003.08.26 02:29

Paann 조회 수:595 추천:19

아주그냥;;
짜증나는 일이있었는데
30대아저씨랑 주먹다짐;을 할뻔했습니다-_-;

원인은;
제가 한의원;에가는데-_-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타고 갔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차주차할곳이 없어서 어딜할까하다가 마침 주차장에서 일하는것으로 보이는-_-
50대아저씨가 친절히가르쳐준곳에서 주차를 했다죠~
그런데 눈에띄는것은..
'관계자외 주차금지'
뭐-_-아저씨가 그랬으니 주차해도상관없겠지 하고 주차를했는데
갑자기 30대로보이는 아저씨가 오더니
야 차빼!-_-
이러더군요
(초면에 반말이라니 마음이 상하;더군요;ㅅ;)-_-;
"그래서 저기있는50대아저씨가 주차해도 된다는데요-ㅅ-?"

라고 말하자

"야그냥 차빼-_-+"
라고돌아오는 어택-_-

진짜 열받아서
차에내렸습니다-ㅅ-; (왜 니가-_-)

"아저씨 말을 그렇게 하시는게아니죠 듣는사람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기분나쁩니다"

라고말하는데 30대로 보이는 그X의 표정이 열받게하더군요-_-
표정이
'무슨 X만한 Y;이 A랄인가;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듣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래?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
-_-
썪을;
여기서 중요한건 이늠;의 표정과 말의태도
"어떻게 하면 좋겠냐?" 할때 고개는 45도각도로 틀고 두는은 상대방을 깔보는듯한 반쯤감긴,
그리고 고개는 위아래로 살짝쿵살짝쿵흔들면서...내뱉는다 모두따래해보아;요

" 그래?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 ?"
다음중 이뒤에 들어갈말이였는데 생략된문구는?
1. 효자야
2. 착한어린이야
3. B발아-_-
4. 섹시걸아;

어쨋든
가뜩이나 오늘 토플;이란 Y도못봐서 기분 X된상황에서-_-
들으니.........뭔가 뚝하고 끊어지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나온말은

" 야-_-; 말을그렇게 4가지없게 하면 안돼지 B발; 그리고 왜 자꾸 반말까냐?"

라고하자-_-
그Y는 흥분했는지 나한테 욕을하더군요
littel dog;또는 puppy라고 불뤼우는;
그러면서 나한테 싸울기세로 오던데
-_-+
다행히(?) 옆에있던 친구가 말려서
못이기는척하고 그냥 다른데에 주차했음-_-;

하지만
제친구의 말의 압권-_-
"경비주제에 왜 B랄이냐 B랄은 행동이 저러니까 경비밖에 못하지 못배운 티를 낸다 H로S끼"
-_-;
다들리게 말하더군요;;
-_-;

그나저나 우리나라 사람들;;;
초면에 반말하고 말 진짜 4가지없게 하지맙시다;
물론 저도 30대;란 사람에게 대든것도 잘못이지만-_-
어쨋든....기분 안깨끗;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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