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한 3일된나요..?? 사용기한번 적어보고 싶었습니다...그런데...

BM2002패드가 그리워진다는...

1. 제품의 설명
   bm2002를 2001년도 12월달 일병휴가때 나와서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목격 10000원에 구입했고, 원래

   가격은 55000원이라네요...02년도에 외박나와서 스크레치 위치 개조.(오른쪽에서 왼쪽으로)

   03년도에 센서부분의 납땝부분과 선이 끊어짐.

   열받어서 BM2DX패드 구입...중고로... 구입전 사전에 탐사가 큰영향.65000원...ㅠ.ㅠ

   (보통 중고는 75000원 가량인데..ㅜ.ㅜ)물론 신제품은 90000원이상임..

2. 키와 키사이의 거리차이...타격감의 차이로 인한 정확도 증감.

  정말이지 bm2002는 현재 내가 리듬잇 랭킹기록 공개를 보면 YELL 80%지만 Fall이 적어야하는데 무시

못할 만큼의 수...즉. 에러키를 잘냈다는 말씀 컴퓨터용인지, 아니면 메니아를 견향한 패드인지... 그래도

키와키사이의 거리가 너무 잛아서 좋은점이라면 BPM 170이상의 순계단과 연타성 노트를 처리가 가능..

단 연속 계단노트 처리부분에서는 에러키및 정확도가 떨어짐...

  비트콘 순계단노트 처리가 힘들어짐... 대신에 연속성 계단노트와 연타성노트 처리의 정확도가 높아짐..

  그림 설명으로 빨강색으로 표기된것이 BM2002패드로 했을 경우. 파랑색은 비트콘으로 현재 익숙하지 않은 관계로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음.  

4. 플레이를 하기위한 위치조건...
  제가 올린 그림에서 보면 약간 볼록하게 나온 것처럼보이는데.. 실재 높이가 거의 5cm정도..

  컴퓨터 책상에서 키보드를 놓는곳에 올려놓으면.. 치기가 힘듬.. 다른 위치조건이 필요함..

5. 결론.
  너무 좋다고만 보는 것이아니라 사기전에 자신에게 있어 이패드가 할수 있는 환경이 어울리는가.
  그리고 키보드로 하시는 분들. 키충돌에 고민하지마시고...
  그렇다고 부셔버리는 것보다 다른것으로 대치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이번에 2번째
  게임용 패드임.. 즐기기 위한 투자로 생각하시면 어울린다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