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dian - Urban knife 의 가사
2003.10.16 03:40
안녕하세요,
Lydian 씨를 특히 좋아하는데, 그 곡 중에서도 Urban knife 를 특히 좋아해서,
BGA에 보니 가사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짧은 실력에 대충 의역을 해서
올려 봅니다.
==========================================================================
Urban Knife
Lydian
ネオンに 彩(いろど)られてる街(まち)は
네온에 물드는 거리는
まるで 滅(ほろ)びかげの天國(てんごく)
마치 멸망할 것 같은 천국
男(おとご)は 僞(いつわ)りの愛(あい)語(がた)り
남자는 거짓된 사랑 이야기
女(おんな)は 騙(だま)されたフリを續(つづ)ける
여자는 속임당하는 시늉을 계속 한다
薔薇(ばら)の香(かお)りも やがていつか
장미의 향기도 이윽고 언젠가는
消(け)されてしまうだろう
지워져 버리겠지
Where is my heart?
* 全(すべ)てを失(うしなう)くらいなら
모든 것을 잃을 정도라면
もう此處(ここ)には居(に)られない
이제 여기에 있을 수가 없어
解(わか)ってた
알았어
絶(た)え間(ま)なく進(すす)む 時(とき)の中(なか)で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突(つ)き刺(さ)さる Urban Knife
꽂히는 Urban Knife
* Repeat
..일어용 줄인 한자 몇 몇개는 사정상(능력상) 원래 대로 적었음.
감상
특별히 Lydian 씨의 곡을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곡 또한 보컬 파트의 멜로디나 뒤에 깔린 베이스 음, 쉴새없이 변하는 구성,재밌는 비트..
(BMS자체는 그리 재밌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더군요.. 저는 충분히 재밌게 했습니다만 :3)
모든것이 마음에 듭니다.
긴얘기는 제쳐 놓고 노래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우선 Urban Knife 라는 제목.
도시 의(도시적인) 칼 이란 것인데 칼이라 함은 날카롭고 무언가에 상처를 내고, 자르고 찢고 하는데에
쓰이는 것인데요..
도시라고 하는 삭막하고 각박한 존재에 대한 비판의 식을 담고 있으며
그런 현실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언제나 뒤 따라다니는 상처
그 총체적인 상징물로써 Urban knife 란 것을 등장 시켰습니다.
남자는 위선, 여자는 속는 척...
겉으론 화려해 보이는 도시이지만 그 일면에는 멸망해 가는 천국의 거품..
이 모든 아이러니가 만들어낸 그들이 자초한 Urban knife...
이 순간에도 그 쳇바퀴는 돌아간다는 것일까요..
==================================================================
에에 듣기로는 Urban knife 의 롱버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예전엔 Lydian 님의 HP 에 있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HP의 존재유무가 확인이
안되더군요..(접속이 안되는듯)
예전에 이곳 분중에 한분이 가지고 계시다는 말을 들었는데 혹시나
가지고 계신분은 답글 이나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drnight@hanmail.net
(이것이 목적이었던 거냐.)
Lydian 씨를 특히 좋아하는데, 그 곡 중에서도 Urban knife 를 특히 좋아해서,
BGA에 보니 가사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짧은 실력에 대충 의역을 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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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Knife
Lydian
ネオンに 彩(いろど)られてる街(まち)は
네온에 물드는 거리는
まるで 滅(ほろ)びかげの天國(てんごく)
마치 멸망할 것 같은 천국
男(おとご)は 僞(いつわ)りの愛(あい)語(がた)り
남자는 거짓된 사랑 이야기
女(おんな)は 騙(だま)されたフリを續(つづ)ける
여자는 속임당하는 시늉을 계속 한다
薔薇(ばら)の香(かお)りも やがていつか
장미의 향기도 이윽고 언젠가는
消(け)されてしまうだろう
지워져 버리겠지
Where is my heart?
* 全(すべ)てを失(うしなう)くらいなら
모든 것을 잃을 정도라면
もう此處(ここ)には居(に)られない
이제 여기에 있을 수가 없어
解(わか)ってた
알았어
絶(た)え間(ま)なく進(すす)む 時(とき)の中(なか)で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突(つ)き刺(さ)さる Urban Knife
꽂히는 Urban Knife
* Repeat
..일어용 줄인 한자 몇 몇개는 사정상(능력상) 원래 대로 적었음.
감상
특별히 Lydian 씨의 곡을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 곡 또한 보컬 파트의 멜로디나 뒤에 깔린 베이스 음, 쉴새없이 변하는 구성,재밌는 비트..
(BMS자체는 그리 재밌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더군요.. 저는 충분히 재밌게 했습니다만 :3)
모든것이 마음에 듭니다.
긴얘기는 제쳐 놓고 노래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우선 Urban Knife 라는 제목.
도시 의(도시적인) 칼 이란 것인데 칼이라 함은 날카롭고 무언가에 상처를 내고, 자르고 찢고 하는데에
쓰이는 것인데요..
도시라고 하는 삭막하고 각박한 존재에 대한 비판의 식을 담고 있으며
그런 현실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언제나 뒤 따라다니는 상처
그 총체적인 상징물로써 Urban knife 란 것을 등장 시켰습니다.
남자는 위선, 여자는 속는 척...
겉으론 화려해 보이는 도시이지만 그 일면에는 멸망해 가는 천국의 거품..
이 모든 아이러니가 만들어낸 그들이 자초한 Urban knife...
이 순간에도 그 쳇바퀴는 돌아간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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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듣기로는 Urban knife 의 롱버젼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예전엔 Lydian 님의 HP 에 있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HP의 존재유무가 확인이
안되더군요..(접속이 안되는듯)
예전에 이곳 분중에 한분이 가지고 계시다는 말을 들었는데 혹시나
가지고 계신분은 답글 이나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drnight@hanmail.net
(이것이 목적이었던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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