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왔어~

시원한 수박이~ 한통에 8000원




...은 훼이크고


중국갔다 오늘 귀국했습니다. ~_~
상해에 갔다왔는데요... 여행은 아니고 원래는 일하러 간거였어요..
일도 하고 관광도 약간~..



가서 느낀점..
(우리나라 기준으로)
건물, 시설은 2000년대, 생활수준은 70~90년대...
즉.. 뭔가가 훤칠한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서 꽤 발전한 도시같지만
너무 급속도로 들어서는 바람에 그 겉으로 보이는것만큼의 생활수준이 못따라 온다는것...

63빌딩보다 더 크고 높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선 현대적인 번화가에서 소달구지 비슷한것을 끌고 다니는 풍경도 같이 공존한다고 생각하시면 됨(..)

음식값은 꽤 싸더군요...
다만 음식들이 하나같이 기름과 밀접한 관계가...ㄱ-
역시 한국인은 김치가...땡기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