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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오다가...

2007.03.05 18:38

Siegfried 조회 수:569 추천:9


K대 앞에 있는 H역에서

이상한 분을 목도했습니다.

이 역은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사람도 있지만 그냥 통로로써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역입니다.

때문에 저도 그냥 통과해서 지나가고 있었는데...

어떤 아저씨 한 분이 역 내에서 우산을 쓰고 걸어가시더군요. OTL...

비도 아니고 눈인데...




... 어지간히 접기가 싫으셨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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