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go

캠프 다녀왔습니다.

2007.05.26 12:01

오리맛사탕 조회 수:593 추천:2

102보에서 귀향조치되었습니다.
거기선 뭐 규정대로 했으니 꿀리는게 없겠지만 덕분에 복학 일정도 꼬이고 기분이 아주 뒤숭숭합니다.
가끔씩 볼수있는 체중과다는 아니고 나았던 병을 말을 잘못한바람에 꼬여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한게 좀 탈이었지요.. 그냥 말을 안해도 되는거였는데..)

제가 보기에도 공익이나 면제의 가능성은 거의 제로입니다.

이렇게 된김에 재신검 결과가 나오면 공군이나 한번 지원해 보려고 합니다.
안되면 다시 춘천으로 가야겠죠..


P.S: 전에 달아주신 댓글 잘 보았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