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좀 맘먹고 열심히 활동할려고 했지만;

어느덧 이제 다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할꺼 같군요.

고등학교 4학년의 절차를 밟으러 ;ㅅ;

내일부터 학원에 들어가는데요 (기숙학원은 아니구요)

이제 컴퓨터도 관두고 공부에만 전념하려구요.

으으윽;;

작년에 못다이룬꿈(1등급)을 향하여 !!

후회남기지 않게 한번 해볼랍니다 ~ㅅ~

아 그래서 말인데.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는데요

스타리그 저희조 제가 빠지니.. 그다음 순위이신 Hwan님이

진출하시는게 옳다고 보아요 -ㅅ-

이 가냘픈 중생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시옵소서.

즐거웠습니다.  

그럼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