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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헤드폰 앰프를 질렀습니다...

2007.10.28 21:50

우르크 조회 수:665 추천:2



사실 500기가 하드를 사려던 욕망을 추스르지 못하다가

중고 마켓에서 눈에 들어온것이 스타일오디오사의 CARAT-UD1 라는걸 샀습니다.

사실 하드 살돈이 부족한건 아니었는데 하드살돈은 램 4기가를 사는데 써버려서 [....]



아무튼 오늘 어찌저찌 신림역가서 4만원에 이녀석을 업어왔습니다..

써보니까 소리가 과연.... 저같은 소박한 귀에는 잘 맞는군요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음향에 민감한편이 아니라 어중간히 듣고있긴한데 일단 당연한것이지만 노이즈가 거의 없고..

음질도 확실히 그냥 컴퓨터 내장사운드카드에 꽂아쓸때랑은 소리가 상당히 다르네요..



앞으로 음악 청취에 심혈을 다하여야할듯하군요 ㄷㄷ


단지 모군림을 보면서 출력받았던 30인치 모니터 계획은 저멀리로 떠나가는중인듯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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