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전... 결코 bm 을 4달이상 하지 못하는군요.
2004.06.22 22:54
역시 가출생활이라 이래 저래 소식에 둔하게 살고있습니다만.
놀랍군요. 친구네 집에 전화가 왔었습니다.
친구의 전언.
"... 아무튼 엄마 폰으로 전화해라. 입영영장 날아왔다."
... 라는군요.
무심히 메일 열어보니 (하루 서너번씩 열어봅니다만, 일고여덟시간만에 스펨메일 6~8개씩 쌓이는 건 참 -_-) 형한테서 메일이 들어왔더군요.
7월 8일 논산으로 와라.
-_ -...
아무리 사이 안좋았다지만 - 저런 거 가지고 장난 칠 사람은 아니다 싶어 병무청 사이트에서 주민번호 집어넣어보니까 정말 7월 8일까지라는 군요 -_-)
크흐 -_- 2년 2달동안 뺑끼까야 된다니.
... 그래도 남자니까!!
모쪼록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즐 bm 라이프. 올콤을 향한 힘찬 발걸음 되시길 바라며 ~ㅅ~/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