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콘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서 학수고대하시던 [디제이맥스 포터블2]가 발송되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너무 오래 기다리신 제품이라 저희도 배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출고시간은 대략 6~7시경으로 이후에 송장번호 확인이 가능하며, 택배조회는 택배사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저녁 9시이후나 내일 오전부터 확인이 가능하게 됩니다.
고객님들께서는 빠르면 내일이나 늦어지면 모레쯤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출고 할것이며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제품 입고되는대로 포장할 예정이며, 진행사항을 게시판 공지를 통해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들께서 안전하게 받아 보실 수 있도록 저희 게임콘는은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게임콘에게 진지하게 묻고 싶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기다린 40여일동안은 뭐하신겁니까...?
펜타비젼쪽에서 물량이 안도착했다고 책임을 전가하시겠습니까..?

도대체 한정판이라는 의미가 너무도 무색해져오는 순간입니다.. -_-...


발매일은 내일인데 벌써 iso 이미지가 떠도는 마당에
정품 구매한 사람은 서버가 다운되는 악조건속에서 겨우 살아남아
한달넘어 기다린것도 모자라서 제품의 입고가 안되서 배송이 늦어진다니요..




대충 들려오는 정보에 의하면 디맥2의 펌웨어는 2.82더군요..
커펌에서 약간의 오류가 발생하는걸로 알려져있지만
데브훅 52.1이 3.11을 뚫었으니 의미는 없겠지만서도...

벌써 iso 이미지를 구하신 분들의 정보에 의하면 펌웨어버젼 상관없이
iso 구동시에만 화면 깜빡임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암튼... 게임콘의 어이없는 방침에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 진짜...

동시접속자수를 감당못해서 몇분만에 서버가 다운먹더니
호스팅 업체에게 차단을 당하지 않나..

백도어 주소가 노출되서 모르는 사람은 땅치고 울고 있을때
얌체같은 놈들한테 수량 다 내어주고..

뒤늦게 입금확인 안된사람들 처리한다고 아무런 공지없이
회원의 배송정보를 무작정 삭제해놓고는..

'고객센터에 문의하셔야 환불해드립니다....'




물건 받는 즉시 회원탈퇴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