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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잔뜩

2005.04.17 19:43

s모군 조회 수:632 추천:11

200만 화소 휴대용 카메라라서 모서리 어두워지는 현상 심함.
그리고 광각시 상당한 왜곡 발생...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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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산꼭대기에만 눈이 내리는듯. 퐨 현상이라오(...)

오른쪽 끝의 머리같은건 옆집 인궈니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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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피었소. 찍으러 갔음. 시리즈로 연속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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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입구 - 주변 도로는 전부 벗나무만 있습니당. 매년 벗꽃 필때마다 벗꽃축제인가 하는데...점점 시시해지는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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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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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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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벗나무만 주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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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입구. 바다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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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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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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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서 해가 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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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포바닷물은 여름 되기 직전이 제일 깨끗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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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날 실수해서 앞쪽 기어 약간 파손됨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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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꼴.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줄어든 모래사장을 보충하기 위해 매년 여름 모래를 쏟아붓지만 그새 이만큼이나 깎여나갔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저 모래사장 맨 꼭대기 높이만큼 다시 채울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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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닷가에는 안보시설이 많습니다. 참호인줄알고 가까이가보니 탱크가 떠억-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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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공폭포. 인공폭포치곤 물이 꽤 많이 나오는데, 비수기에도 줄창 틀어놓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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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두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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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의 경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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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포대의 약간 옆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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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있습니다. 자잘한 반사광은 벗꽃축제를 위한 전구 불빛이 반사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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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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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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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셀프샷. 손에 낀 면장갑은 손시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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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것도 입수.



PS / 메모리 카드 트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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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DX ps판을 세이브하면 이런 세이브파일들이 생깁니다.

왼쪽부터 9th > 8th > 7th > 6th > 5th > 4th > 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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