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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2003.05.25 21:16

조선펑크인디뮤 조회 수:631 추천:14

난 화장실에 앉아 있어요
지금 당신은 뭘하고 있을까?

부서져버린 내 마음의 주인은
산산조각 나버렸어요
그래요 난 어쩔줄 모르고
또하루를 살았겠지만
이미 올라와야할 내 마음의 악기는
아무 소리도 나질 않는데요

나를 미워하세요?
나를 싫어하세요?
나를 미워하세요?
나를 싫어하세요?
나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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