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병원 드라마에 병원은 없고 사랑만 있다
2007.06.29 19:06
기사보기(박인권씨 인터뷰)
시나리오 작가가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듯 싶습니다.
초반에 쩐의전쟁이란 드라마가 뭣때문에 주목받았는지
지금 우리나라에서 미국 드라마 열풍이 왜 불어닥치는지
그런 이유를 잘 모르는 듯...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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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린
2007.06.29 19:28
주부님들을 대상으로 하니 죄다 사랑으로 빠져버리고 말지요. -
완츄v
2007.06.29 21:47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어쩔수 없는 뻔한 스토리..
이러다가 후반에는 또 시청자들의 의견에 따라 스토리가 조정되었다..
라는 얘기 한번 또 나와주어야지요 ㅎㅅㅎ -
모자르
2007.06.30 01:10
시나리오 작가들 다 짤라버려야 할듯
괜한 소리가 아니라 스토리도 곰곰히 따져보면 어이없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다가 지금 사채얘기하다가 러브라인 나온것은 뭐 할말이 없음
거의 시청자들 반응을 신경쓰지 않았다는 소리인데.
스토리가 이제 만화책하고 틀려지고 하니까 딱히 좋은 스토리도 없고
그냥 안정적으로 러브스토리로 가자 이렇게 생각하고 스토리 짠듯 하네요
시청률에 시청자들 평가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던 드라마였는데 참으로 아쉽네요. -
Pory
2007.07.01 01:16
사랑 드라마가 뜰때마다 집안 아줌마들의 바가지는 날로 심해집니다...-_-;;
아주 안좋은 이상 심리를 심어주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