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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처음 뵙겠습니다.

2003.07.14 00:27

iz. js 조회 수:610 추천:19

말로만 듣고 있던 이 곳에 마침내 도장을 찍게 되었군요. 의외로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는 게시판들에 놀랐습니다. 그래도 아직 BMS가 고사상황은 아니었군요. 걱정하던 것들이 기우로 끝나게 되어 기쁩니다-ㅅ-!!



닉만 뵙던 분들도 몇 계시고.. 조금 알던 분들도 계시고... 잘 아는 사람도 있고-_-~
(gs군 내가 말했던 프리티시모상 그 월월화수 어쩌고랑 자네 곡이랑 노트가 왠지 비슷햐-ㅅ-;;)



저도 군대를 가기 전에 뭐라도 좀 해 놓고 가려고 생각한 것이 BMS Creating 인데, 소설 쓰는 것보다 쉬울지는 모르겠습니다. 머리 속에서는 뱅뱅 도는 것이 막상 자판에 손을 대면 어떻게 꺼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쓰기 힘들었던 것이 바로 소설인데, 음악이나 BMS 같은 것은 어떨런지.. 음악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나름대로 꽤 많이 들었다고 생각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도 다양한 장르에 걸쳐 있어서 나름대로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소설이라고 또 안 그랬던 게 아니라서 -더 하면 더 했고 오래 했으면 오래 했지요- 쉽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해 봐야겠지요.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베야지. 하드에 있는 기가스튜디오, 샘플러, 케이크워크 등이 웁니다. 하하.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작곡 공부는 조금 했는데, 전자음악에 얼마나 활용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군요. 부족한 놈 하나 챙겨준다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기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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