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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할듯 말듯.. 이 기분..

2007.10.25 20:52

paraD 조회 수:607 추천:4

밤 빵을 먹다가 생긴 일입니다.
이게 밑바닥에만 종이가 붙어있더군요.
보통은 빵의 반절되는 높이까지 종이가 감싸고있지않나요?
여튼 종이 색도 그럴싸하게 빵색이라
종이있는줄 모르고 씹어먹다가
빵치곤 과도하게 잘근잘근 씹히는질감과 떫떠름한 맛에
종이를 먹은것을 알고는 반쯤먹다가 뱉었습니다..;

헌데 이게 빵과 종이에게 뒤통수맞고 비위가 상해버린건지
이후 계속 구질구질한 구토감이 가시질 않네요..

우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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