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정말로 음악 하실거 아니면 지금은 공부를 우선으로 하심이;;;

그렇죠; 뒤돌아보면 매우 쪽팔릴때가 있어요..
하지만 그 결과물들은 그 당시 자신이 정말 열심히..애착있게..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껴가며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요 =_=)

훗..; 쪽팔린거 많죠...
그걸 애정어린 시각과 당시의 노가다 정신을 다시금 곱씹어서 생각하면 또 굉장히 애착이 가게 됩니다...-_-;
그걸 지울수 없는것도...또 지워놓고도 훗날 다른사람에게 좀 보내달라고 요청하게 되는것도...-_-;
그런이유랄까;;

에또 이건 제생각이지만 잘모를때 만든게 의외로 나중에 들어보면 참신할지도...-_-;

그렇군요;; 아;; 만들때만해도 엄청즐겁게 만들었었죠;

문득 ebs가 생각나는..미친듯이 노가다를 했지만..
별거 없이 ebs사라지고 ..기역속에서도 사라지고...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