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게임은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 모든 게임은 캐릭터에 맞게 그에 따른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 레벨이며, 캐릭터 능력치등등 기타 게임에 영향을 주는 모든 것들에 대한 밸런스가 맞아야 합니다. 이러한 밸런스가 무너질경우 게임에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2.게임은 사행심을 부추겨서는 안된다.

- 모든 게임은 약간의 복권형식으로 사행심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아이템으로만 한정되어야 합니다. 이에대한 선을 넘어서서 실제 돈으로 이어진다면 그게임은 이미 성인용 슬롯머신이나 다름없습니다.

3.게임은 정치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 당연한 얘기겠지만 게임을 정치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게임은 그자체가 재미를 주는 것인 만큼 그 재미가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면 더이상 게임의 가치는 100%로 떨어집니다.

4.게임은 모든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수 있어야 한다.

- 모든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해주는 것이 바로 게임의 본래 목적입니다. 그런데 일부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없다면 그게 게임입니까?

5.게임에 임하는 사람들은 룰을 지키듯 매너도 지켜야 한다.

- 온라인게임이든 다른 패키지게임이든 매너는 지켜져야 합니다. 단순히 목적에 맞게 게시물을 올리는 것도 방법이거니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그런 매너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매너가 없는 게이머는 게이머가 아니며, 이는 단순히 상대방을 모욕하기 위해 글을 올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좋게 말하면 "악성 게이머"이고 나쁘게 말하면 이른바 "초딩"입니다.

지금 바다이야기가 뉴스에 나오면서 이러한 사항을 어기는 문항은 정확하게 2,3,4번 이 세가지입니다.

정치인들은 이 "바다이야기"라는 게임을 정치에 이용하고 있으며, 사업주들은 한탕주의에 사로잡힌 인간들을 더 모집하기위해 안간힘을 써왔으며, 모든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는 커녕, 오히려 가정파탄과 개인의 파산을 몰고 왔습니다.

성인피방 역시 동일한 수로 평가받는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매너행위의 결정적인 사유는...

"인터넷이 다 망쳐놨습니다!"

제가 바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