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홀더 뜯는새끼들 보면 대갈통을 치고 싶어요. 진짜. 전 약해서 못하지만...(...)

아놔 왜 하필이면 영업용 프로페셔널(...) 모델을 훔쳐가는건지

그리고 요즘엔 키박스 안뜯고 다른기종의 키를 넣고 넣었다 뺏다 하면서 돌리면 그냥 휙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일명 딸키라는 수법인데 주로 타이어에 추가로 와이어락을 걸지 않는 영업용이나 스쿠터류에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국산 오토바이는 거의 다 딸키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기주차시엔 반드시 와이어락이나 디스크락을 사용하세요-_-;

딸키야 예전부터 너무 흔했던거고..
(아는 가게에서 키 잃어버렸다고 일부러 '딸키'로 몰고다는는것도 봤을 정도니..)
요즘 도둑넘들은 훔치는것 자체보다는 걍 한번 타고 버릴생각이 강해서
키박스 자체를 뜯는것도 일종의 재미로 보는것 같습니다.

학교다니면서 심심치않게 키박스가 손상된채 버려진 오토바이들을 볼수 있었죠.

하여튼 두발달린 물건 훔쳐가는 넘들은 전부 개넘들임

자전거 오토바이 등등...왜이리 잘 훔쳐가는지-_-

최근 주위에서 안습사건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설마; 조만간 나도?;;;;;;;; ㄱ-

영업용 프로페셔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