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아아아아아아악~!
2004.08.24 00:31
벌써 개학일인데 숙제를 잘못알고 있었다는......
원래 국어 숙제가 독후감 3편 + 시화 2편씩 + 시 암송이었는데
우리 국어 선생이 이거 대신 지정된 도서 12권에 각각 40문제씩 내고 쓰라고 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둘 다인줄 알고 국어 선생을 씨브며 앞에꺼를 다해놓고 아직 뒤에껄 안했다.
그 소식을 5분전에 들었다.OTLOTLOTLOTLOTLOTLOTLOTLOTLOTLOTLOTLOTL
그 소식을 알려준 녀석이 위로를 해준다며 나에게 건넨 말이다;
과연 진리는 누가 정한 것이고, 누군가가 정했다면 그것이 틀릴 수도 있으니
진리가 아닐 테고, 진리가 아니라면 진리는 없는 것인데, 이것 또한 진리가 아닌가?
어쩌라는거냐? 위로하는거냐? 아님 놀리는거냐?
너 친구 맞냐~!~!~?~? 저 위에 숙제 하나만 하는건줄 알고도 둘다 한 외계인년;
크아아아아아아아악~!
원래 국어 숙제가 독후감 3편 + 시화 2편씩 + 시 암송이었는데
우리 국어 선생이 이거 대신 지정된 도서 12권에 각각 40문제씩 내고 쓰라고 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나는 둘 다인줄 알고 국어 선생을 씨브며 앞에꺼를 다해놓고 아직 뒤에껄 안했다.
그 소식을 5분전에 들었다.OTLOTLOTLOTLOTLOTLOTLOTLOTLOTLOTLOTLOTL
그 소식을 알려준 녀석이 위로를 해준다며 나에게 건넨 말이다;
과연 진리는 누가 정한 것이고, 누군가가 정했다면 그것이 틀릴 수도 있으니
진리가 아닐 테고, 진리가 아니라면 진리는 없는 것인데, 이것 또한 진리가 아닌가?
어쩌라는거냐? 위로하는거냐? 아님 놀리는거냐?
너 친구 맞냐~!~!~?~? 저 위에 숙제 하나만 하는건줄 알고도 둘다 한 외계인년;
크아아아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