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를 챙겨보는데요
미국드라마 볼때는 영어에 익숙한게 아니니까 연기를 잘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구별이 안가고 잘 보지만 한국드라마를 보니 연기 못하는애를 보면 집중도
안되고 짜증만 나네요; 보신분중 눈치 빠른 분은 누구를 말하는지 아실듯;
아니 행동가지는 그렇다고 해도 목소리톤정도는 흐름에 잘 맞춰가야지 그걸
못맞추네;;;
그러고 보면 진짜 유명한 사람들은(중견배우들) 정말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는데요
이게 다 목소리톤을 잘 맞춰서 그런거임..
신구나 박신양 여운계(사실 이분은 좀 떨어지는거 같음) 이런 사람들을 보면
표정이나 행동도 중요하지만 목소리 톤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해주네요;


내가 키 한 20cm만 더 크고 생긴거 조인성급으로 바뀌고 하면 연기자 하는건데 아쉽...;
(거짓말연기 神임(거짓말로 아침에 등교한놈 곧바로 집에 돌려보냄(결석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