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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났군요

2006.08.11 00:36

모자르 조회 수:663 추천:10





1. 자작비트콘

플스 막패드가 굴러다니길래 만들었습니다.
네모버튼 하나에 2000원인가 할겁니다.
마이크로 스위치는 부드러운걸로 따로 사서 돈 더 들었었고
스크래치는 구현은 못하더라도 버튼은 큰거 박아야지 하는 맘에
팝픈 버튼2개 (up&down) 박아넣고...
뭐 그랬습니다.
케이스가 나무라 두들길때마다 씨끄러워서 잘 쓰지 않습니다.
어쨌든 타격감은 최강

http://bmsm.net/bbs/zboard.php?id=bbs&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24

2. 조이스틱


현존하는 게임패드중에 최고의 조작감을 자랑하는 새턴패드를
고장났다는 이유로 조이스틱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버튼 그냥 따로 사고 레버는 좀 비싼거 썼습니다. 돌릴때 딸각소리납니다.
케이스는 뭐... 국기함에 태극기도 없고 해서 그거 썼구요.
집에 컴퓨터와 새턴패드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도 있어서 쓰는데는 별로
문제 없구요. 단지 이거 사용하면 아버지가 굉장히 한심한 눈으로 쳐다보셔서
잘 쓰지는 않습니다.


http://bmsm.net/bbs/zboard.php?id=bbs&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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